전북 에듀페이 신청 등록 방법과 사용처

전북도교육청이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북에듀페이의 학습지원비 및 진로지원비에 대한 집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보다 나은 교육과 진로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북에듀페이란?

 

전북 에듀페이는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용 전자지갑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교 생활 관련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학교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1. 전북 지역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전북 에듀페이는 전북 지역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학교 생활 관련 지출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2. 학교 급식비 지불 대상자
학생들이 학교 급식비를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데에도 전북 에듀페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학교 급식비를 지불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해당 지원 대상입니다.

 

반응형

3. 전북 지역 소재의 교육기관 관계자
학교의 교육자재 구매나 행사 등의 지출을 관리하는 데에도 전북 에듀페이가 활용됩니다. 따라서 해당 교육기관 관계자도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습지원비

• 지원 대상: 초등학교 2~5학년, 중·고등학교 2학년 및 특수학교 해당 학년과정 학생
• 지원 금액: 초등학생 10만 원 / 중·고등학교 20만 원

 

학습지원비는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자료를 구매하거나 교외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2-5학년, 중학교 및 고등학교 2학년, 그리고 특수학교 해당 학년 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금액은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만 원으로 지원됩니다.

 

진로지원비

 

• 지원 대상: 초등학교 6학년, 중·고등학교 3학년 및 특수학교 해당 학년과정 학생
• 지원 금액: 초등학생 10만 원 / 중·고등학교 30만 원

 

진로지원비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금입니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전북에듀페이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며,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이 대상입니다. 한 학생당 3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 및 체험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신청방법

 

 

1. 온라인 신청
전북 교육청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제출하면 교육청에서 신청을 검토하고 승인 여부를 통지합니다.

2. 학교 방문 신청
학부모나 학생이 소속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사무실이나 교무실에서 신청 양식을 받고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학교 관계자가 해당 신청을 교육청에 전달하여 처리합니다.

3. 우편 신청
일부 경우에는 우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합니다. 전북 교육청에서 발급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한 후 우편으로 교육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와 필수 서류는 정확하게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사용처

 

전북 에듀페이는 학생들이 학교 급식비를 지불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학부모들은 전북 에듀페이를 활용하여 교과서, 노트, 필기도구 등 자녀의 교육자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북 에듀페이는 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나 학비 등의 지출에도 활용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학교 행사에 참여하거나 자녀의 학비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전북에듀페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교육과 진로에 대한 지원을 받아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길 기대합니다. 함께해서 더 나은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경험이 더욱 윤택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