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시내버스 요금은 다양한 요금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8월 12일 조정된 요금 체계에 따르면, 교통카드와 현금 사용에 따른 요금 차이, 그리고 조조할인까지 다양한 요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금 구성과 혜택
- 간선·지선 버스: 1,500원
- 순환·차등 버스: 1,400원
- 광역버스: 3,000원
- 심야버스: 2,500원
서울의 시내버스는 간선과 지선, 광역, 심야, 그리고 마을버스 등 다양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노선은 사용자의 편의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요금 체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간선과 지선은 1500원, 광역은 3000원, 심야는 2500원, 마을버스는 12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현금 사용보다 다소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며, 조조할인 제도를 통해 오전 6시 30분 이전에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무임 적용 대상은 보호자 동반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3인까지이며, 보호자는 일반인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등록 후 사용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할인은 만 6세 이상부터 만 13세 미만이나 초등학생에게, 청소년 할인은 만 13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초과 24세 이하인 청소년에게 적용됩니다.
요금 인상 원인
2023년 8월 12일부로 시내와 마을버스의 요금이 조정되었습니다. 요금 인상의 주된 이유는 운영 비용의 상승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 필요성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다양한 경영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수입을 버스와 지하철 이용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요금 인상
일반 성인의 경우 교통카드로 지불할 때 1,200원에서 1,500원으로,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조정되었으며, 조조할인 시 960원에서 1,2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비슷한 패턴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환승 요금도 조정되어, 일반 성인 기준 교통카드로 1,100원에서 1,400원으로, 현금으로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광역 버스 요금도 상승했는데, 일반 성인의 경우 교통카드 사용 시 2,300원에서 3,000원으로, 현금 사용 시에는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심야의 경우 버스 할인 및 우대 적용 사항에 변화가 있었는데,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이국가유공자는 정상 요금으로 이용 후 국가보훈부로부터 비용을 보조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을 버스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 900원에서 1,200원으로, 청소년은 480원에서 600원으로, 어린이는 300원에서 4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서울의 시내버스 요금 체계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용객들은 이러한 요금 체계를 잘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를 잘 파악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요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에듀페이 신청 등록 방법과 사용처 (0) | 2024.04.15 |
---|---|
국산 맥주 판매순위 (2024년) 국내 맥주 1위 (1) | 2024.04.14 |
50대 영양제 추천 BEST 5 (2024년) (0) | 2024.04.08 |
블랙박스 추천 순위 TOP 5 (2024년) (0) | 2024.04.07 |
50대 여성 기초화장품 브랜드 순위 TOP 5 2024년 (0) | 2024.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