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이슈

유아인 코카인·케타민 검출 보도 정리, 4종 마약류 검출

by 아칼리 2023. 3. 2.
반응형

 

 

마약 투약 의혹 배우 유아인, 모발에서 코카인과 케타민 검출
본명이 엄홍식(37)인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과 대마초 등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그리고 유아인의 머리카락에서도 코카인과 케타민이 검출되었다고 보도가 되었다. 유씨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프로포폴과 대마 성분은 물론 코카인과 케타민 등 약물을 검출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코카인과 케타민: 그것들은 무엇인가?
코카인은 코카나무 잎에서 추출한 중추신경계 자극제이다. 중독성이 강해 헤로인, 필로폰과 함께 3대 마약으로 취급된다. 한 가지 사용은 신경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케타민은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며 오남용이 우려돼 2006년 의약품으로 분류됐다.

경찰 수사
경찰은 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유아인의 케타민 처방 기록을 입수해 상습 투약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답변을 받았고, 유씨는 2021년과 지난해 등 총 100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프로포폴은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로 빠르고 짧은 시간 동안 작용하며 수술이나 검사 중 마취에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는 데 사용된다. 다른 마취제와 달리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오남용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달 5일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머리카락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어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과 용산의 성형외과 등 여러 병·의원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을 확보했다.

4가지 약물이 검출
배우 유아인이 코카인과 케타민 등 총 4가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다. 영유아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당시 코카인과 케타민 등 2종의 마약도 검출됐다고 경찰에 신고가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총 4가지 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결론
마약 사용은 심각한 범죄로, 마약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수사가 필수적이다. 이 사건에서 배우 유아인은 프로포폴, 마리화나,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여배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사건이 마약을 멀리하고 사회를 마약으로부터 자유롭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