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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진태 지사 KBS 기자 고소의 진실 정리 및 요약

by 아칼리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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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의 골프 스캔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 때 골프연습장에 가서 술을 마셨다고 KBS가 보도해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보도 내용이 허위이고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김 지사의 주장과 스캔들 경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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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산불과 골프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 산불이 난 같은 날인 지난 3월 18일 골프연습장에 다녀왔다고 KBS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에는 김 지사가 업무 시간에 골프 연습을 하고 산불이 났을 때 술을 마셨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KBS가 기사를 내보낸 뒤 김 지사는 의혹을 부인하고 취재진 등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전 7시에 골프연습장에 갔고, 9시간 뒤 산불이 발생해 두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KBS 취재팀은 김 지사가 지난 3월 18일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골프연습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산불이 났을 때 강원도청 관계자에게 김 지사가 골프연습장에 갔는지를 거듭 물었고, 갔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김 지사 측은 골프 연습 시간을 공개하지 않아 KBS가 업무 시간에 골프 연습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원도, 김 지사의 입장 요청
KBS가 기사를 내보낸 뒤 강원도는 이 문제에 대해 김 지사에게 세 차례 입장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 측 관계자는 골프 연습을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말인데다 산불도 크지 않아 김 지사의 골프 연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강원도는 김 지사가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골프 연습을 했기 때문에 오후 4시 이후 발생한 평창 산불과 관련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그가 이전에 세 번 이상의 언론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세 번이나 반성하는 KBS
KBS 기사는 제목을 포함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는데, 제목이 세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김 지사는 기사가 7차례 수정됐다고 주장했지만, KBS는 3차례만 수정했다면서 이를 부인했습니다. 취재팀은 산불 당시 김 지사가 골프를 쳤다는 암시를 없애기 위해 제목을 바꾸는 등 김 지사가 요구한 변화를 반영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김진태 지사의 골프 파문은 강원도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산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영업시간에 골프연습장에 가서 골프연습을 했다고 KBS가 보도했습니다. 김 지사는 혐의를 부인하며 KBS 취재진 등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다만 KBS는 김 지사가 지난 3월 18일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골프연습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강원도는 김 지사가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골프 연습을 했기 때문에 오후 4시 이후 발생한 평창 산불과 관련이 없다며 공식 입장을 냈고, KBS는 김 지사가 요청한 변경사항을 반영했습니다, 김 지사가 산불 당시 골프를 쳤다는 암시를 없애기 위해 제목을 바꾸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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